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강 의원에 따르면 서울지역 천주교 신자 등 수도권 관광객 480여명이 지난 29일 열차를 타고 익산 방문에 나섰다.
이들의 익산 나들이는 같은 종교의 강 의원이 천주교 등 수도권 종교단체를 찾아 익산의 대표적 천주교 성지인 망성면 나바위 성당과 여산면 백지사터·숲정이성지 등을 둘러보도록 적극 권유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들 철도단체 여행객들은 이번 익산방문을 통해 지역의 최대 전통시장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고 있는 북부시장을 비롯해 3500개의 전통 항아리가 장관을 이루는 고스락,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석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무척 흡족한 만족도를 드러낸것으로 알려졌다.
민간 관광홍보대사 역할 톡톡 수행과 관련, 강 의원은 “익산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탰을 것이다”면서 “천주교는 물론 타 종교인들의 익산 방문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지속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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