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계약심사제가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 현재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절감된 예산은 5억7600만원에 이르고 있다.
공사 5000만원·용역 3000만원·물품 2000만원 이상, 설계변경 5억원 이상 공사 가운데 사업비가 10% 이상 증가한 145건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벌인 결과, 5억1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민간자본보조사업 11건에 대해서는 6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 감사담당 관계자는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계약심사제도를 더욱 보완·발전시켜 지방재정의 건전성확보와 효율적인 공사 발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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