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충효가훈선양회 류영근 이사장(남원서예문화원장)이 대한충효대상을 수상했다.
(사)대한청소년충효단 전북연맹은 지난 31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제3회 대한충효대상’ 시상식에서 류 이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청소년충효단 전북연맹 관계자, 수상자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사)의암주논개정신선양회 양해도 회장이 대한충효대상 금상을 수상했으며, 무주 안성 신촌마을 박점순 부녀회장과 김제 재향군인회 박태람 청년단장이 은상을 받았다. 통증예방봉사단 이순임 부회장과 무주 적상면 손미향씨, 전북대학교 최재영 연구원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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