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제3일반산단 입주 계약
중국의 주얼리기업 (주)대아패션주얼리(대표 최인수)가 익산에 둥지를 튼다.
익산시와 (주)대아패션주얼리는 지난달 30일 제3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20억원 투자를 통해 5344㎡규모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대아패션주얼리는 10여년 넘게 중국 위해지역에서 중·고가 패션주얼리 제품을 생산을 해온 기업이다.
지난해 5월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국내 최고 도금시설과 실험시설을 갖춘 R&D센터 시설이 익산에 구축되어 있고, 협력업체 입주공간인 주얼리집적산업센터도 준공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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