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최근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이’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범죄예방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북경찰은 6월 한 달 간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을 마련하고 △범죄예방진단팀(CPO) 실시 △자·타해 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범죄예방 협의체 구성 △도서 취약지역 방범진단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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