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소속 전북도의원들은 23일 후반기 도의회 원구성과 관련한 의원총회를 갖고, 28일부터 실시될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에 나설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국민의당은 부의장 후보에 이성일 의원(군산4), 문화건설안전위원장에 박재완 의원(완주2), 교육위원장에 최인정 의원(군산3)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과 나머지 상임위원장 후보는 내지 않기로 했다. 후반기 의장단(3석) 및 상임위원장직(6석)은 총 9석이며, 국민의당 소속 도의원은 총 8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9명의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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