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 이병천)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참가자를 모집한다.
재단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6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예산 9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예술가와 함께 놀다’를 주제로 하는 우락부락캠프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지역의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체험형 예술캠프다. 친구들과 함께 놀며 새로운 커뮤니티(아지트)를 만들고 예술가와의 작업을 통해 예술을 즐기고 일상의 활력을 찾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동안 고창 야외캠핑장에서 열린다. 초등 4~6학년을 모집하고, 우락부락 홈페이지(http://woorockboorock.or.kr)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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