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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예문화협회 특별기획전, 18일까지 익산W미술관

▲ 송수미 作 ‘나눌 수 있는 호흡’

(사)한국공예문화협회(이사장 이광진) 특별기획전, ‘2016 한국현대공예 현재와 미래전’이 18일까지 익산W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공예계를 이끌어온 원로작가와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의 대표작품을 통해 현대공예의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자리다.

 

강찬균 곽대웅 권순형 김덕겸 김지희 박형철 이신자 정담순 조정현 추원교 원로작가의 도자와 목공 금속 섬유공에작품과 강정이 김이재 박부임 송수미 위한림 유경희 윤주철 이병로 천우선 작가의 작업세계를 대표하는 작품 등이 선보이고 있다.

 

이광진 이사장은 “협회는 한국공예 저변확대와 인재양성을 위해 공모전과 초대전, 기획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는 공예인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소개했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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