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순창지역 한 병원의 C형간염 환자 대거 발생 해프닝과 관련해, 국민의당 전북도당 의원들이 국정감사를 통해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기관의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다.
국민의당 전북도당 국회의원들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30일 ‘순창지역 C형간염 환자 200여명 집단 발생’이라는 확정되지도 않은 결과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먼저 알리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보였다”며 “이로 인해 순창지역과 해당병원은 돌이킬 수 없는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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