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13일부터 추석 당일까지 '1000번 명품버스' 무료 운행

전주시는 추석 연휴 전날인 13일부터 추석 당일인 15일까지 전주동물원과 전주역, 시외·고속버스터미널, 한옥마을, 치명자산을 오가는 시내버스인 ‘1000번 명품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명품시내버스는 기존과 같이 25분~55분 간격으로 1일 왕복 48차례 운행된다. 명품버스 기사들은 친절한 멘트로 탑승객들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는 등 연휴를 맞아 전주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이번 무료 운행은 명품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전주 시내버스 4개 회사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달라진 전주 시내버스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운행에 나서기로 결의함에 따라 추진됐다.

백세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