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배승철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민생투어 시작"

국민의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응모했다가 고배를 마신 배승철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더 멀리 보고 민생투어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배승철 전북도당 부위원장은 20일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정희 전 의원의 익산갑 지역위원장 선임은 구태정치”라며 “익산 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로써 정말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주변인들의 고견에 따라 미래를 향한 행보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며 “이젠 멀리보고 뚜벅뚜벅 제 길을 갈 것이며 민생투어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