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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통질서실천운동본부, 관통로 사거리서 교통안전 캠페인

(사)전라북도교통질서실천운동본부(총재 김영구)는 지난 28일 오전 60여명의 회원이 전주시 관통로 사거리에서 교통안전켐페인을 실시했다.

 

이 단체는 2001년도에 김영구 총재가 사재 3000만원을 설립 기금으로 만들어 지금까지 16년째 전라북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이현준 사무총장은 “그동안 도내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힘써온 결과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는 데 일조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월 1회 전주시내 번화가를 선택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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