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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공원서 크리스마스 행사

전주시는 전주 덕진공원에 덕진연못의 상징인 연꽃과 전통문화를 테마로 한 청사초롱 트리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주지역 청년문화예술조합이 참여해 제작한 청사초롱 트리는 전통문화와 자연생태, 역사문화를 담아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시각화해 제작됐다.

 

전주시는 22일 트리 점등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사흘간 (사)이음과 함께 ‘연꽃 핀 덕진공원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크리스마스와 덕진연못을 상징하는 연꽃을 소재로 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연꽃 문양 장신구 만들기와 따뜻한 연잎차와 다식을 나누는 연잎차 다례체험, 과자집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덕진공원 메인 무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브라스 밴드와 어쿠스틱밴드 등 겨울 음악공연도 펼쳐진다.

 

아울러 가족·연인이 직접 청사초롱을 들고 제방을 거니는 ‘천년사랑 둑길’, ‘산타할아버지 찾기’이벤트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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