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28일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 노인 6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사기 및 불법사금융, 전화금융사기 예방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김제서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에도 불구 하고 전화금융 및 대출사기 등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계속 빈발 하고 있어 플래카드 및 기념품 50개, 전단지 100매 등을 배부하며 피해발생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대봉 수사과장은 “앞으로 관내 노인대학 및 마을경로당 등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권역별로 순회 하며 노인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 노인들이 범죄로 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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