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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가 19일 모범운전자 익산지회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통안전 선진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교통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홍보 실시, 모범운전자 회원들에 대한 전반적인 근무상황 점검 등을 통해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모범운전자 익산지회(회장 강주옥)는 현재 8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행사시 교통봉사 활동 및 주요교차로 교통정리,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김성중 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근무 여건속에서도 성심을 다해 봉사하는 모범운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통봉사활동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