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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최고의 이서 공공도서관 만들자"

국립중앙도서관 등 벤치마킹

▲ 완주군은 전북 혁신도시 내에 추진하는 이서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등을 벤치마킹했다.

완주군은 전북 혁신도시 내에 추진하는 이서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등을 벤치마킹했다.

 

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도서관 기획과 설계단계부터 준공, 운영단계까지 도서관의 질적 우수성을 확보하고 테마 전시 등 운영사례를 도입해 건립도서관에 담아낼 계획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여위숙 관장)의 경우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프랑스문화원이 함께 기획한 프랑스 그림책전을 관람하고 도서관 내에 마해송 문고 등 아동문학가 개인문고와 기증자료 전용서가, 동화구연실 운영실태도 확인했다.

 

국립디지털도서관에서는 기록매체박물관에 ‘암각화부터 반도체까지’에서 기억이라는 기능을 가진 인간의 두뇌에서부터 인류가 시작한 기록의 역사를 종이, 책, 전자매체까지 기록의 시간과 생각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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