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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대선 관리대책 회의 개최

▲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6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관리 대책회의가 열려 선거관리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민 기자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관내 선관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선 선거관리 준비를 위한 것으로, 선거관리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방침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자유로운 선거참여 보장과 준법선거 실현을 위해 선거관리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선관위는 공정선거지원단 등을 운영하며, 선거법과 투개표 장소 등을 적극 알리고 투표함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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