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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4·19혁명 문화제서 부스 운영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승우)이 18일 ‘4·19혁명 국민문화제 2017’축제에서 동학농민혁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 서울시 강북구 주최로 2013년부터 시작된 문화제는 자유·민주·정의의 혁명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행사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4·19 혁명의 정신적인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8일 서울 강북구청 사거리에서 광산사거리로 이어지는 도로 위에서 동학농민혁명을 설명하는 안내글을 전시하고 ‘나만의 사발통문 만들기’, ‘내손으로 만드는 동학농민혁명’등의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문의 063-536-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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