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사활동은 국제 행사 때 외국인 무단이탈 관련 범죄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인 선수단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외국인 선수단의 신변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시행된 것이다.
오쌍섭 남원서 정보보안과장은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행사 기간 동안 외국 선수단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면서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꾸준한 외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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