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시와 남원상록골프장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마케팅 부문 노하우 공유, 관광상품 개발, 마케팅 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남원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기여를 위한 여건 조성과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상록골프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남원관광 수요 창출과 5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달성을 위한 청신호가 켜졌다”며 “남원을 찾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남원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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