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9:50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일반기사

전북한의사회-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비만 개선지원 협약

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김성배)와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지사장 최병도)는 지난 18일 한방치료와 건강증진센터 운동을 연계한 비만개선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비만개선프로그램은 비만자 2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에서 의학상담 영양상담 운동처방 운동지도 등 건강증진 서비스 뿐만 아니라 한의사회가 지정한 한의원에 직접 방문하여 침·뜸·부항·전침 등 치료를 받게 되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김성배 전북한의사회 회장은 “전국에서 처음 추진한 비만개선프로그램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면서 “이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비만인구 감소와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