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맑은물사업본부는 FIFA U-20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기온이 평년(17.2℃)보다 높고 물 수요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기가 열리는 월드컵경기장 내에 수돗물 냉·온수 음수대를 설치하고, 경기장 주변에는 병입 수돗물인 전주얼수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전주얼수 쉼터도 운영한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U-20월드컵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전주의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점검을 강화해 전주 수돗물의 이미지를 높이고, 성공적인 U-20 월드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