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서거석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후원회장으로 도내 수급 아동(약 3만명) 중 어린이재단 지원아동(약 2470명)의 비율을 8.2%에서 10%로 늘릴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거석 신임 회장은 “부모의 빈곤에 의한 차별을 줄이고, 모든 아이들의 출발선이 같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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