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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 서거석 신임 후원회장 취임식

▲ 지난 19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부본부 서거석 신임 후원회장의 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본부장 소동하)는 지난 19일 전북대 진수당에서 국민의당 김광수 국회의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거석 신임 후원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서거석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후원회장으로 도내 수급 아동(약 3만명) 중 어린이재단 지원아동(약 2470명)의 비율을 8.2%에서 10%로 늘릴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거석 신임 회장은 “부모의 빈곤에 의한 차별을 줄이고, 모든 아이들의 출발선이 같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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