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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입주작가들, 오늘 재능기부 공연

▲ 피아노 임자연

완주문화재단 예술인 문화귀향 활성화사업 ‘청년작가 완주 한 달 살기’를 통해 7월 입주한 청년작가들이 26일 오후 7시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 행복드림한옥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한다.

 

재능기부 공연에 참여하는 청년작가는 해금을 전공한 김남령 씨와 피아노를 전공한 임자연 씨다.

▲ 해금 김남령

김남령 씨는 ‘유니파이’로 활동 중이고 제주도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홍합밸리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임자연 씨는 KBS 드라마 ‘안단테’ 배경음악 작곡자, 영화 ‘커피메이트’, 영화 ‘이상한 동거’ 음악 조감독 및 작곡자로 활동했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청년작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예술을 통해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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