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마이스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커피지도사 자격증 교육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임실군청 교육장에는 커피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17명의 새내기 바리스타들의 ‘커피 시음회’가 열렸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8주에 걸쳐 커피지도사와 홈카페마스터 교육에 참여, 바리스타 자격증 기념 시음회를 개최했다.
시음회에는 이들이 만든 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 콜드브루 등 다양한 커피가 선보여 시음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농촌특화자원을 활용해 추진하는 마이스산업은 오는 2018년까지 일자리 창출 및 창업프로그램 전문인력 교육 등 지역행복 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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