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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 국가기록원 기록관리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전주교육대학교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의 2017년 국·공립대학교 기록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기록원은 기관 유형별로 기록관리 업무기반(시설·장비 구축, 전담인력 등)과 업무추진 실적(전자기록물 이관율, 기록물 평가·폐기 적절성 등), 기록관리 서비스 실적, 중점 추진사례 등 4개 분야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주교대는 4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고 확충과 교직원 기록관리 동아리 운영은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주교대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열람 서비스와 기록 콘텐츠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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