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악 일반부 종합대상 김의경씨
(사)완산국악제전진흥회(이사장 조소녀)가 주관하는 ‘제22회 완산 전국 국악대제전’에서 권가연(영남대 대학원·27) 씨가 판소리 일반부 대상(국회의장상)을 받았다.
지난 26일·27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열린 국악대제전에는 판소리와 기악 부문 초·중·고·신인·일반부에 총 179명이 참가했다.
기악 일반부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김의경 씨, 판소리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유예슬(전주예고3) 양이 받았다. 지도자상은 주운숙, 김선구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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