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영등·신동·북중 등 육교 3개소가 9월초 대대적인 보수·보강공사에 들어간다.
노후화에 따른 이용 불편 민원이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육교 3개소에 대한 이번 보수·보강공사는 오는 11월초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육교별 주요 공사 내역을 보면 영등·신동육교는 보행계단 녹 발생과 계단 파손 등으로 인한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육교 철재부분 녹막이 페인트 재 도색 및 계단 보수가 전반적으로 실시된다.
북중육교는 계단바닥 경사로 인해 야기되는 미끄러짐 등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계단바닥을 철거하고 계단을 평평하게 보수한다.
특히 영등육교는 육교난간과 계단에 LED경관조명시설을 보강해 인근 지역의 상가 활성화 및 시민의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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