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 지방자치대학이 18일 개강했다.
다음달 23일까지 한 달여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는 총 117명이 등록했으며, 첫 날인 18일에는 김춘진 도당 위원장과 전혜숙 중앙당 교육연수원장이 강사로 나서 ‘성공하는 정부를 위한 정책 방향’, ‘민주당의 비전과 혁신 방향’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지방자치대학은 2018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 선거법, SNS 활용법 등 실무자 중심 강좌로 구성됐다.
김춘진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성을 정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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