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11 21:43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순창
일반기사

순창읍 밑반찬 지원사업 재개

순창읍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이 참여 업체들이 확대되면서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20일 순창읍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잠정 중단했던 밑반찬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상반기 참여 음식업체가 9개에서 하반기에는 14개로 늘어나면서 밑반찬 지원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하반기 추가 참여 업체는 대명회관, 자현식당, 중앙회관, 먹거리다림방, 소문난 집 등 5개 음식업체다.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매주 화요일 1~2명의 결식가정에 영양 가득한 식재료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며 순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국)가 중심이 돼 진행하고 있다.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음식업체나 자원봉사자는 순창읍사무소 전화 063-650-593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