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권 회장이 제17기에 이어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지난 25일 장수 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열린 제18기 출범식에서 유일권 회장(60)은 “민주평통 장수군협의회장을 다시 맡게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평화통일에 매진해 통일시대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촉된 35명의 자문위원들은 오는 2019년 8월까지 2년동안 ‘국민속으로, 국민과 더불어, 국민과 하나 되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통일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