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12일 오후 2시 센터 3층 강당에서 전주 한옥마을 쓰레기 감량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은 김세훈 전북대 교수와 최규종 전주시 자원순환과 청소관리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옥마을 분리수거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보금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장은 “사업장이 직접 한옥마을 쓰레기 문제를 고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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