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자연휴양림에서 싱그러운 소나무·울긋불긋 단풍보며 힐링하세요"

남원자연휴양림, 펜션·캠핑장 등 두루 갖춰 가족·연인 여행에 안성맞춤

▲ 남원자연휴양림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 넓은 잔디밭에서 자연을 만끽하세요.”

 

남원시 갈치동에 위치한 남원자연휴양림(대표 한정희).

 

남원자연휴양림은 펜션과 캠핑장으로 나뉘어 있어 단체나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1995년에 조성된 남원자연휴양림은 현재 한정희 대표가 2012년에 인수한 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남원자연휴양림은 청룡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이 품어주고 있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특히 아침에 눈을 뜨면 소나무 숲 사이로 따스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이 반긴다.

 

펜션은 9평형(30㎡) 10객실과 30평형(100㎡) 24객실이 있으며, 9평형은 최대 6명, 30평형은 최대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 식당과 매점, 세미나실, 공연장, 수영장(7~8월 운영)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이나 학교 MT, 기업체 세미나, 동창회 등 각종 모임도 가능하다. 또 펜션을 이용할 경우 바비큐 시설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에 설치된 나무데크 위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데크 옆으로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가족, 친구, 연인과 산속을 거닐 수 있는 산책로(1시간30분 코스)도 마련돼 있다.

 

넓은 잔디밭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은 자동차를 텐트 바로 옆에 댈 수 있어 편리하다. 잔디밭 위에서 족구, 축구 등 구기종목을 하며 뛰어 놀 수도 있다.

 

남원자연휴양림 장견우 실장은 “많은 분들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가장 한국적인 숲 속에 마련된 남원자연휴양림에서 가을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63-633-5333.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세계·국가지질공원 브랜드 강화로 생태관광·경제 활성화 이끈다

문학·출판김제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송일섭 수필가 선정

교육일반전북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임용 1차시험 250명 합격

문화재·학술"판소리 중심 극장 건립으로 전주의 브랜드 가치 높여야", 2024 전주대사습놀이 심포지엄 성료

교육일반우석대 교수 일동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