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국민의당 전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지명된데 이어 겹경사를 맞은 셈인데, 전북지역 주요 현안사업 예산 지키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초선 의원이 2년 연속 예결위원에 선임된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데, 김 의원은 지난해 국회 입성 직후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초선의원의 경험 부족 등 한계를 극복하고 뛰어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또 다시 예결위원으로 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예결위는 빠르면 주내, 늦어도 다음주까지 예산안조정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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