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스트릿댄서들이 겨루는 대회 ‘니어믹스(NearMix)’가 11일 오후 1시부터 전주 중앙살림광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전북지역 청소년 비보이 단체 ‘소리질러(Su Wa Li Zilla)’와 전주 보컬댄스학원 ‘니어아트스토리’가 주최하고 전주청소년문화의집, 단체 ‘CGST’가 후원한다.
올해 미국 월드오브댄스 대회에서 청소년부 1위 등을 거머쥔 ‘소리질러’가 여러 대회에 참가해 획득한 상금으로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니어믹스’ 대회를 통해 전주시민에게 스트릿댄스 문화를 알리고 장르에 상관없이 전국의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주로 모으기 위해서다.
본선에 오르는 댄서들이 제비뽑기로 대결 상대를 정해 토너먼트 식으로 겨룬다. 우승자들에게는 총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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