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원은“현재 임실지역 내에서는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전 구간에 걸쳐 1300원에 이용하고 있으나 전주에 나갈려면 최고 37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며 부당성을 지적했다.
장의원의 이같은 지적은 생활권이 전주와 연계된 임실군 운암과 신덕, 신평·관촌면 지역 주민들이 전주지역 시내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이라는 것.
이같은 문제는 도내 전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므로 전북도가 14개 시·군을 총괄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임실군이 건의해 줄 것도 강조했다.
장의원은“우선적으로 임실군이 전주와 완주군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군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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