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국가대표 새 요람 진천선수촌, 29일 이주 마무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새 요람인 충북 진천선수촌으로의 이사가 29일 끝난다.

 

2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시작된 진천선수촌 이사는 이달 중순 사실상 마무리됐다.

 

진천선수촌에 법당, 성당, 교회 등 종교 시설이 갖춰지는 29일 태릉에 있던 종교관이 옮겨지면 이사는 완료된다.

 

대한체육회 산하 훈련기획부, 스포츠과학부 지원 인력은 이미 태릉에서 진천선수촌으로 옮겨 선수들을 뒷바라지하고 있다.

 

체육회는 10월 23일부터 8일간 태릉선수촌에 있던 각 종목 훈련 장비와 용품, 고가의 의료장비와 정밀기기 등을 진천선수촌으로 옮겼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