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대표 음악기획 공연 ‘아트스테이지 소리’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11월 공연에는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정규1집(2009) 발매 후 음악인들에게 찬사를 받은 ‘노리플라이’가 출연한다.
‘노리플라이’는 권순관(보컬, 건반)과 정욱재(기타)로 구성된 2인조 모던록 밴드로, 감성적인 선율과 포근한 가사, 폭 넓은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약 6년만에 정규3집 앨범 ‘Beautiful’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번 무대를 끝으로 내년 1·2월 휴식기를 거쳐 3월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문의 063-27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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