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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10곳 중 6곳 "내년도 올해만큼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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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후폭풍' 정국 불안에 전북 여행‧요식업계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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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동산 PF증권 '위험신호'...짧은 만기·사업 지연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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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사태 등 국가 혼란 상황...다산의 삶의 지혜 절실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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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