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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앞둔 친구들, 십시일반 나눔 실천 나서

 

지천명을 바라보는 고교 동창들(상산고 5기 2학년 2반 모임)이 지난 23일과 24일 (사)전주시자원봉사센터 김장터에서 열린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영순)의 김장김치와 밑반찬 만들기 행사에서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들은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배추 1000포기 김장김치를 담가, 밑반찬(장조림)과 함께 전주시 관내 한부모가정 100세대에 전달했다.

 

송종복 전주푸드 경영기획실 팀장과 진갑모 본병원 총무과장 등이 참여한 이들 모임은 지천명을 바라보는 나이에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십시일반으로 모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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