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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재정사업 현장 방문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영일·순창)는 지난 30일 위기학생들의 ‘진단-상담-치유’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주시 진북동 전주교육지원청 덕진위(Wee)센터와 임실군 오수면 전라북도 양궁장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도의회 예결위는 이날 재정사업 현장 방문에 이어 순창에서 연찬회를 갖고 내년도 전북도와 전북교육청의 예산안에 대한 심사 방향 등을 논의했다.

 

도의회 예결위는 오는 4일부터 2018년도 예산안 및 2017년 정리 추경예산안 심사를 시작한다.

강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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