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라북도 평생학습 포럼 2017’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전북평생교육진흥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해 ‘4차 산업혁명시대, 전라북도 평생학습 공동체 구현’ 을 주제로 국가평생교육 정책과 추진방향에 따른 지역 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준상 연세대 명예교수의 ‘4차 산업혁명시대, 평생학습 공동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권인탁 전북대 교수의 ‘국가 평생교육 정책과 전라북도 평생학습 공동체 방향’과 김희동 군산간호대 교수의 ‘기초자치단체 평생학습 공동체 구축 방향’이라는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강진 원장은 “세계화 시대와 정보화시대를 넘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요즈음에 평생학습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대하고 있다”면서 “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전라북도 평생교육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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