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농기원, 전국평가서 최우수 기관상

전북도농업기술원(김학주 원장)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7년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 추진사업 전국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인센티브로 예산 1억9500만원을 추가 배정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도내 농업인이 농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의 ‘삼락농정실현’에 따른 노력의 성과물로 앞으로 더욱 밀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는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는 평가로 이어진다.

전북도농업기술원 김주희 박사는 “산·학·연 농업전문가들의 협력을 통해 농업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현장밀착 맞춤형 사업 추진 등 삼락농정 실현으로 경쟁력 있는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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