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한광덕)가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3일 ‘O-트레인 타고 떠나는 분천산타마을 기차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이 상품은 KTX를 타고 오송역까지 이동한 후, 강원-충북-경북을 하나로 잇는 중부내륙 순환열차인 O-트레인을 타고 분천역으로 떠나게 철도여행 상품이다.
분천역은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스위스 체르마트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스위스 풍의 이국적인 외관으로 바뀌었다가 2014년 국내 최초로 산타마을을 조성,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이밖에 1월5일에는 익산역을 출발해 정동진 일출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 주문진 어시장 등을 둘러보고 다음날 6일에 익산역에 도착하는 무박 2일의 ‘정동진 해돋이 여행’상품이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코레일 전북여행센터(☏063-855-771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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