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SK 와이번스 임석진, 모교 군산 신풍초에 야구용품 전달

▲ SK 와이번스 임석진 선수가 모교인 군산 신풍초등학교를 방문, 야구부원 후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산 출신 SK 와이번스 프로야구 임석진 선수가 지난 18일 모교인 신풍초등학교를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군산신풍초, 서울 이수중,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2016년 2차 1라운드로 SK와이번스에 입단, 우타 거포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는 임 선수는 자신에게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준 군산신풍초 야구부 후배들을 위해 야구공, 배트, 장갑 등의 용품을 전달했다.

 

임석진 선수는 “어린 시절 나도 어렵게 야구를 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후배들이 감독님 말씀 잘 듣고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해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연말 정국 혼란⋯"전북 예산 감액 우려"

국회·정당자치단체 에너지분권 경쟁 '과열'⋯전북도 움직임 '미미'

정치일반전북-강원, 상생협력 강화…“특별자치도 성공 함께 만든다”

정치일반새만금,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로 도약한다

자치·의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