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교조-전북교육청, 2017 정책협의 합의서 조인

노동절 학교 재량휴업일 지정 / 기간제 교원 직무연수비 지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와 전북교육청은 지난 20일 전북교육청 접견실에서 ‘2017년 보충협약 및 정책협의 합의서’조인식을 열었다.

 

이날 양측은 보충협약 20개항, 정책협의 합의안 14개항 및 부속 합의안 4개항 등 모두 38개항에 대해 조인했다.

 

앞서 양측은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실무교섭을 실시하며 합의안을 다듬었다.

 

주요 내용은 세계노동절인 매년 5월 1일을 각급 학교에서 재량휴업일로 지정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전북교육청이 주관하는 교원 해외연수 기회를 확대한다.

 

또, 학교스포츠클럽 경기에 구급차와 응급처치 요원을 점진적으로 늘려 배치하고, 기간제 교원에게도 직무연수비를 지원하도록 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포토] 윤석열 탄핵! 국민의힘 해체! 촛불집회 이어진 전주시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민주당 단식농성장 방문.."탄핵 힘 보태겠다"

정치일반비상정국 속 민생경제 안정화 노력, 전북특별자치도-시군 협력 강화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에 79억5000만원 지원, 경영 안정화 총력

정치일반행안부 "대통령실, 비상계엄 선포 국무회의 발언요지 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