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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우수급식소 시상식

남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영은)는 지난 20일 센터 회의실에서 어린이 우수급식소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시작된 어린이 우수급식소 선정은 안심급식 환경 조성 및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같이 노력한 어린이 급식소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센터는 올해 마리몬테소리어린이집, 백합가정어린이집, 소망어린이집, 큰샘어린이집 등 어린이 우수급식소 4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급식소는 조리실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은 센터장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급식소 시상식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남원의 모든 급식소가 우수급식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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