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작된 어린이 우수급식소 선정은 안심급식 환경 조성 및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같이 노력한 어린이 급식소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센터는 올해 마리몬테소리어린이집, 백합가정어린이집, 소망어린이집, 큰샘어린이집 등 어린이 우수급식소 4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급식소는 조리실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은 센터장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급식소 시상식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남원의 모든 급식소가 우수급식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