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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문 열어

한옥마을 남천교 인근에

 

전주 한옥마을 남천교 인근에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이 들어섰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은 부지는 약 317.5㎡, 건물은 약 158.4㎡(약 48평)로 관광객의 접근성, 한옥의 전통미 등을 고려해 위치를 선정했다. 내·외부 인테리어는 한옥의 편안함과 정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사업은 공모전을 통해 민·공예품, 가공식품, 녹색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정한다. 올해까지 75개를 선정했다. 내년 25개를 추가로 선정해 관광기념품 100선을 완성할 계획이다.

 

전북문화관광재단 이병천 대표이사는 “판매관 개관을 계기로 전라북도 관광기념품에 대한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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